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치독: 리전 (문단 편집) === SIRS === '''Signals Intelligence Response''' 작중 영국의 국내 대민첩보, 방첩기관. ctOS로 인해 전국민의 생활이 디지털화된 사회를 감시하는 기관이며, 런던 연쇄 테러사건으로 인해 더 강화된 권한을 부여받은 초법적 특무기구. * '''에마 차일드'''(Emma Child) SIRS의 대 테러팀 국장. 제로데이로 의심이 가는 인물이라 데드섹이 뒤를 캤다. 그런데 이를 눈치채고는 데드섹 요원을 납치해 거래하려 하거나, 자신만 안 건드리면 데드섹은 무시한다고 하는 등 적은 아닌 듯한 행보를 보인다. 구금된 데드섹 협력자의 석방을 조건으로 말릭 암살을 데드섹에 의뢰하는데, 사실은 말릭이 나이젤 카스와 공모하고 데드섹과 SIRS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하지만 말릭이 눈치채고 캐나다 대사관에 폭탄 테러를 벌이고 데드섹에 누명을 씌운다.[* 이 누명으로 인해 캐나다에 있던 데드섹 토론토 지부가 통째로 사라진다.] 에마 역시 이때 폭사한다. * '''리처드 말릭'''(Richard Malik) 영국 정부 내부의 공익밀고자. SIRS가 알비온과 협력하여 자작극 테러를 벌이고 이를 데드섹에 뒤집어씌우려는 음모에 대해 데드섹에 폭로한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알비온과 손잡은 것은 말릭 자신이었다. SIRS를 장악하려는 속셈으로 주영 캐나다 대사관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에마를 암살한 뒤 데드섹이 벌인 테러로 덮어씌운다. 계획대로 SIRS의 대테러팀 국장으로 취임하여 데드섹을 없애버리려 한다. 하지만 데드섹이 SIRS 본부를 해킹하여 말릭을 역추적한 후 납치해버린다. 모든 음모가 폭로되고 데드섹 아지트에 구금당한 뒤에도 자신만만한 태도는 변하지 않아서 데드섹은 얼마 못가 스스로 붕괴할거라며 조롱한다. 자신은 영국을 위해 충성했을 뿐이며, 제로데이가 바로 데드섹이고, 알비온과 협력한 것도 위기상황에 민주주의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이 상황을 타개할 스트롱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비록 얄밉긴해도 말릭의 추측은 어느정도 맞는게, 실제로 제로데이 정체는 데드섹 내부에 있었기 때문. 최종 미션 직전 말릭이 "너네들 내부는 의심 안하냐?"라고 말하는 것이 --노골적인--복선이다. 이후 사이드 미션에서 구금된 상태로 데드섹에게 조언+도움을 준다. 물론 조롱하는 형태로.[* 만약 미션 대화 도중 플레이 하는 NPC가 처음에 말릭을 구해줬던 NPC라면 "그 때 우리 좋았잖아?"라고 추가 대사를 친다. 이에 NPC는 당연히 발끈하며 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